[ 극단 향유와 옥합 ]

 

 

    


- 게시물제목 : 캄보디아에서 조재찬,오정미 문안드립니다. 2,236 - 조회
- 작성자이름 : 조재찬  ( HOMEPAGE ) 2007/08/23 - 등록

............................................... 캄보디아, 조재찬 오정미선교사 기도편지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금번 아프가니스탄의 피랍사태를 접하면서 내 형제요 자매인 동역 자들의 안전과 빠른 석방을 간구하며 가슴 속 깊이 이 저림은 주님의 십자가의 피 흘리심이 우리를 향한 아버지의 구원계획 속에 지극하신 사랑임을 알지만 이일을 감당하는 가족과 한교회가 감당하기엔 너무나 가슴 아픈 상처와 고통이며 슬픔인 것을 공감하면서 함께 기도로 나누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이 시대에 다시 두 분의 순교의 피로 인하여 그 슬픔과 더불어 안타까움으로 아버지의 측량 할 수 없는 뜻을 헤아리기를 간구하며 반가운 소식을 접하기를 소원합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에베소서2:7)

1) 캄보디아 동향…

이곳 캄보디아도 선교하는데 걸림돌들이 자꾸 생기는 군요. 지난 달 말에 정부 종교부에서의 기독교 및 종교 활동 전반에 걸친 법적 제약조항들이 발표된 사항이지만 올해의 발표는 기독교를 중심으로 심도있게 제약을 하겠다는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염려하지 말고 아버지께서 이 일로 인하여 이곳의 선교사들에게 지혜와 겸손과 기도함을.. 동역 자들인 한국교회와 단체와 개인들을 통하여 아버지께서 일하시도록 지혜를 구할 때입니다.
모든 것은 아버지의 뜻에 달려 있으므로 더욱 신뢰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2)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캄보디아 적응하기…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3:8-9)

저희들의 근황을 전합니다.
너무나 바빠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한 채 캄보디아 땅으로 온지도 벌써 5개월이 되었습니다. 지난 5년간의 정탐을 통하여 적응하기에 문화적인 공감대와 친숙함이 있었고 경제 발전의 기초 속에서 급변하는 이곳의 상황들을 배우면서 저희 나름대로 정착하기에 지혜를 구하며 아버지의 인도하심에 따라 교단 선임선교사들의 도움으로 시행착오를 줄여가며 잘 정착되어 지고 있습니다.
모든 교회와 여러 동역자님들의 기도가 힘이 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그간에 이곳의 풍토병에 가볍게 노출되면서 정착하는 삯들을 치르며 주님의 도우심이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다시 되새기며 겸손함을 배우게 하셨습니다. 모든 것에 넘치도록 부어 주시는 은혜로 인하여 그저 감사드릴 뿐입니다.

2년 동안은 언어에 집중하라는 교단선교위원회와 후원교회들의 권면에 따라 언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프놈펜 대학에서, 오후에는 개인교습으로 분주한 가운데서도 적응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겉 사람이 후패함에 때로는 힘들지만 그것으로 인해 우리의 경험과 지식으로는 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감당케 해 달라고 늘 간구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처음에 언어를 배우면서 그림 같은 글들과 목으로 내는 발음들은 한국인의 소리 법으로는 잘 표현이 되지 않아서 여러 가지로 답답함을 느끼고 있을 때 선교한다고 다른 나라 말과 글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우리에게도 허락 하시는구나 하는 은혜를 부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하며 감격하였는지요...

그래서 그 후로는 그저 감사한 마음으로 집중하려고 모든 것을 뒤로하고 힘쓰고 있습니다. 예배와 기도를 통하여 주님의 도우심이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그저 기도! 기도! 기도! 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계속하여 함께 기도하여 주십시오.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들은 주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실 때에 멋지고 화려한 말을 타고 입성하신 것이 아니라 볼품없고 관심 없는 연약한 나귀..를 타신 것처럼 저희들도 이 마지막 때에 예수님의 영광을 가로채지 않는 겸손하고 묵묵한 나귀로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늘 기도와 사랑의 손길 가운데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시길 간구 드리며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3) 기도로 아뢰어 주십시오.

주일) 매일 드려지는 새벽 예배와 주일 예배에 은혜를 부어주소서!

월) 아프가니스탄에 아버지의 영광이 임하여 억류중인 형제자매들의 안전과
     빠른 귀환으로 가족과 교회에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화) 캄보디아에도 복음 전함에 걸림돌들을 제하여 주사 복음의 진보가 더디지
     않도록 지혜 허락하시고 주께서 앞서 행하여 주소서!

수) 저희들에게 아버지의 마음을 늘 부어 주사 성령 충만하게 하소서!

목)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는 말씀으로 한날한날,
     한순간도 잊지 않고 기억하며 나아가도록 도우소서!

금) 캄보디아 언어 배움에 진보를 더해 주셔서 이들에게 주의 말씀을 전함에
     부족하지 않 도록 도우소서!

토) 선교지와 동역자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소서!


*** 캄보디아 땅에서 . 복음에 빚진자들! 조재찬 오정미 올림***

● 캄보디아 연락처:
e-mail: allcomej @hanmail.net
전화 : 855)12-316-504
P.O.BOX : 721 Phnom Penh Cambo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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